본문 바로가기

기다리는중

잊음, 잊혀짐..

아래 두 친구들은 오래 전에 잊혀진 아이들..
잊혀졌다기보다는 내가 외면한 아이들이지만..
바로 얼마 전에 잊기로 한 아이 둘이 있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몇 년 가까이 만난 인연을 단번에 끊어버린다면..
그 동안의 만남들은 무슨 의미를 가질까..

잘은 모르겠지만..
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아직 너희들에게 주려고 한 것을 주지 못했거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