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고린도전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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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1월 세째주던가.. 성경공부 본문이 고린도전서 13장이었답니다. 그 때 난 재수를 해서 원서를 넣은 대학의 예비소집에 가느라고 성경공부에 못올 사정이었지요.
그래서 그 때 내 리더였던 선배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던 누나였거든요. 두번째 단락의 내용에 '사랑'대신 누나 이름을 넣어서 고린도전서 13장을 썼지요.
그저 아부성 글은 아니었구요.. 그 누나가 내게 무척 잘해줘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지요.
자려고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랑' 대신 들어갈 이름은 그 누나의 이름이 아니었다는 것도 같이 깨달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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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는 오래 참고
재현이는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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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 깨달은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랑을 닮아야 하니까요..
...
마음 뿐이지만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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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는 오래 참고...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고린도전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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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1월 세째주던가.. 성경공부 본문이 고린도전서 13장이었답니다. 그 때 난 재수를 해서 원서를 넣은 대학의 예비소집에 가느라고 성경공부에 못올 사정이었지요.
그래서 그 때 내 리더였던 선배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던 누나였거든요. 두번째 단락의 내용에 '사랑'대신 누나 이름을 넣어서 고린도전서 13장을 썼지요.
그저 아부성 글은 아니었구요.. 그 누나가 내게 무척 잘해줘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지요.
자려고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랑' 대신 들어갈 이름은 그 누나의 이름이 아니었다는 것도 같이 깨달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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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는 오래 참고
재현이는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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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 깨달은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랑을 닮아야 하니까요..
...
마음 뿐이지만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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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는 오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