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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왜 말두 안해서..

하연아..
아프지..
그러게 진작 아푸다고 울어대지 그랬니..
징징 계속 울어댔으면 엄마나 아빠가 어디 아픈다보다구 병원 갔을거아냐..

나쁜녀석 같으니라구..

사진 속에 네 모습은 그렇게 밝은데..
그 속에선 병이 자라고 있었구나..

삼촌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기도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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