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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두려움..

두려움.. 이라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전에 쓴 글을 검색해보니..
역시나.. 5번에 같은 제목의 글이 있었다..

그 때.. 어떤 상황에서 그런 글을 썼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생각은 같은 것 같다..

'내 마음이 다치는 것이 가장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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