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친구들 몇이랑 집에 오는 길에..
교보문고 빌딩에 이런 글귀가 붙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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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도 길은 있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느니
언제어디에나 길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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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마음에 박혀서 인터넷을 찾아봤지요..
천상병님의 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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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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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의 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답니다..
더 많이, 더 힘들어하면서 고민하길..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의 길을 가고 싶으니까요..
교보문고 빌딩에 이런 글귀가 붙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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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도 길은 있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느니
언제어디에나 길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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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마음에 박혀서 인터넷을 찾아봤지요..
천상병님의 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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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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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의 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답니다..
더 많이, 더 힘들어하면서 고민하길..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의 길을 가고 싶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