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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인라인을 사다..


냥이 살빼기 프로젝트..
'살 쫙쫙 빠진다는 말에 홀려서 인라인을 사다!!'

진짜 잼있겠다는 생각은 하면서..
던 엄써서 못 사고 있다가..
월급날 닥쳐서 사버림.. -0-;;

게다가..
사려고 했던 것이 사이즈가 없는 바람에..
5만원이나 싼 거 사버림..

같이 간 형이 가방 사줌..
하이바-0-도 사줌..
빤짝이-0-는 주인아저씨한테 뺏어옴..

비 와서 고이 모시고 옴..
한 번 신어봤음..

보호장구가 조금 작은 듯..
낼 바꼬와야지.. -0-;;

얼렁얼렁 연습해서 인라인의 왕자가 돼야지!!
돼야지.. 돼아지.. 돼지.. ㅜ_ㅡ;;
살빼잣!!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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