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게..
2005. 6. 14.
간만에 일찍 끝났네.. 이력서 먼저 쓰고.. 인터넷의 바다를 좀 헤엄쳐볼까.. 어딜 가야하나.. 마땅히 갈 곳도 없네.. 영화를 볼까.. 별루 땡기는 것도 없네.. 요즘 새 코너가 생겼다는데 웃찾사라도 받아서 볼까.. 내가 지금 그거 보고 웃고 있을 때냐.. 야한 거라도 좀 찾아볼까.. 그걸 보는 내가 아깝다.. 그런 의미없는 걸 보느니 웃찾사를 보지.. 일이나 공부하는 걸 빼면.. 음악을 듣는 것 빼곤 컴퓨터로 즐기는 것 중에 아깝지 않은 것이 없지 않나 싶군.. 갈 곳이 없어서 헤매다가.. 들어가지 않기로 마음먹었던 합창단 홈피엘 들어간다.. 사람들의 모습들 사이에 내가 없는 모습이 생소하다.. 참 많은 일이 있었군.. 많이도 돌아다니고.. 그래.. 이런 것에 적응할 수 없었지.. 지금도 노래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