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생각난 단어들..
2006. 8. 29.
1. 한결같다 한결같다는 것은 가식 없이 정직하다는 것이다.. 변함 없이 늘 같은 모습을 보이려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야 하는 것이니.. 좋지 않은 모습이라도 정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면, 자신의 장점 또한 한결같이 드러나지 않을까.. 적어도 정직한 모습 하나는 장점이 되지 않을까.. 워낙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정직'이란 덕목이 귀하게 느껴진다.. 2. 하물며 내 자신의 자존감에 대한 자부심이 표현되는 단어.. 최소한 자신이 다른 사람과 같이 귀한 사람이라는 의식을 가진 사람이 자신에게 이 단어를 쓸 수 있다.. (물론 좋은 의미로.. -0-;;) 출근 길에 머리를 맴돌던 단어들.. 내 인생의 방향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