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2002. 4. 24.
어제부터 헤매다가.. 휴강인걸 모르고 학교에 왔다.. 두 과목 다 휴강인것을.. 휴~ -o- '정신 차리자..'라고 생각은 해 보지만.. 사실 안될거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아무 생각 없이 자료 뽑고.. 밥 먹고.. 친구넘이랑 차 한 잔 마시고.. 우연히 자리 잡은 열람실로 들어갔는데.. 아.. 필통이 없다.. 어디에 떨어뜨렸지? 식당으로부터 다시 돌아.. 차 마시던 자리에서 필통 발견.. 이번 학기엔 필통만 두 번을 잃어버려서.. '감사하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풍경은.. 아..... 아까 본 풍경이 이렇게 다를 수가.. 파란 하늘과.. 푸른 산과.. 분수대 앞의 꽃향기.. 힘찬 바람.. 갑자기 이어폰에서 터져나오는 찬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