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음..
2002. 8. 17.
간만에 느끼는 느낌.. 우울함.. 시험 기간에 보통 이렇게 우울해진다.. (고 아래 글들 중 어딘가에 써 있을거다.. 찾아내는 분께 식사 한 끼를.. ^^) 아래 글에 썼듯이..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없고.. 너무 일이 밀려 한계에 다가갈 때.. 그리고 모두가 내게 주어진 일이라 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을 때.. 이렇게 우울해지곤 한다.. 물론 시험때도 같은 이유로.. 이번 '우울'은 사람들과의 연락선을 끊은 이후라 더 증상이 심각한 것 같네.. 하나님께 끊임없이 중얼거리지만 사실은 사람을 더 기다리나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위로받기 시작한 후로부터 누군가의 앞에서 울어본 일이 없는 것 같다.. 벌써 많이 커버린 나는.. 울게되면 누구 앞에서 울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