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03. 8. 12.
지난 주일.. 저녁 예배 후 많이 울었다.. 목사님의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던 기억들을 자꾸 되새기게 만들어서.. 그 좋은 하나님을 어떻게 이렇게 멀리하게 됐을까.. 어떻게 하면 울 하나님이랑 다시 가까와질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날 저녁.. 후배녀석을 통해 무엇인가를 느꼈다.. 애써 느끼려고 하지 말고 그저 의지하라는.. 내가 인지하든 그렇지 못하든.. 성령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시니까.. ... 내 안의 욕심들이 내뱉는 소리들을 잠잠케 하고.. 그 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려보려고 한다.. 다른 한 편으로는.. 요즘 굉장히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렇다고 과한 재물을 원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저 그분이 주신 삶에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물론 내가 이루려고 하는 것들에 댓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