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2005. 12. 11.
예배에 대한 열정도 식고.. 사는 것도 엉망이고.. 그래서 예배 드리기 전에 성가대 연습을 가면 고민해.. '난 이런 모습으로 찬양을 불러도 되는걸까..' 내 모습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하나님이랑 안 어울릴 것 같아서.. 찬양 부르는 것이 가식적이 될까봐.. 그래서 기도해.. '하나님.. 내 삶 아시죠.. 이모양인데.. 나 사람들 앞에서 거룩한 척 찬양해도 될까요..' 오늘은 하나님이 이랬지.. '내가 너 만든거 나 찬양하라고 만든거거든? ....-0-/ 깨끗한 척 하지 말자고.. 내가 깨끗하면 얼마나 깨끗하다고.. 하나님이 깨끗하다고 하니 깨끗해진 것 뿐이야.. 아.. 잠이 필요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