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느낌..
1999. 8. 17.
나는 아직 그분의 사랑을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다만 그분이 날 사랑한다고 성경에 나와있기에, 아무도 바꿀 수 없다고 나와있기에 그리고 그것이 내 마음에 깨달아졌기에 그분을 따르려고 노력할 뿐입니다마찬가지로 나도 넘어지고 울고 그분을 등지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합니다왜 몰랐을까요 성경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확정하신 사실을 내가 무얼 하든지 내가 돌이킬 때 내 죄를 간과하신다는 사실을 하나님을 느끼고 싶습니다그분께 집중하는 나를 그분이 더 좋아해 주셨으면 합니다그래서 그분을 따르기로 했습니다여전히 힘들지만 가끔 그분께 물어봅니다 나 아직도 사랑하시죠 아무 대답 들리지 않지만 나는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이 사랑하시는 것을 성경에 나와있으니까요아무 은사나 개인적인 체험 없이 이렇게 믿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