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2002. 9. 8.
사람은 보잘 것 없는 존재.. 맹수만큼 이도 발톱도 날카롭지 않고, 하늘을 날지도 못하며, 빨리 도망치지도 못하고, 힘도 없는.. 원숭이보다 못한 가장 약한 피조물.. 보잘 것 없는 존재.. 질그릇.. 하지만 그는.. 가장 연약한 우리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다. 그리고 우리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림으로.. 우리를 그 생명의 가치를 가진, '예수님짜리'피조물로 만들어주셨다.. 나의 존재가 흙먼지임을 인정하면.. 내가 겸손해지고.. 너 역시 질그릇임을 인정할 때.. 너를 용서할 수 있겠지..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엄청난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드러내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 고린도후서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