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2003. 2. 15.
내 MSN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음... 그래 네가 더 많다.. 자랑하려는 게 아니니 그냥 들어라.. -0- 이름을 보면 가끔 속이 들여다 보이는 이름들이 있다.. 주로 힘들다고 투정하는 이름들인데.. 크게 직설파와 간설(?)파의 두 부류로 나뉜다.. 직설파는.. 조금 돌려서 말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암튼 채였다.. -0- 그래서 힘들어 죽겠단다.. 어설픈 3류 시에 나오는 문장과 비슷한 표현들을 쓴다.. 간설파는..(어감이 이상하군.. -0-) 3류 시보다는 뭔가 차원 높은 철학적인 내용인 듯 하나.. 다시보면 차였다.. -0- 힘들어 죽겠단다.. 그런 이름들을 보면 속으로 실컷 비웃어준다.. 나도 같은 부류면서 말이다.. 개 같은 내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