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 솔직.. 2002. 4. 21. 그래.. 하나님께는 솔직해야 하는 것인데.. 물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하겠지만.. 그만한 믿음도, 마음도 없는 녀석이 깝죽대고 있었던 건 아닌지.. 괜히 거룩한 척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내 사소한 소원들에 대해 말씀드리지 않는 것들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던 건 아닌지.. 울 아빤데.. 말이지.. 공짜.. 2002. 4. 19. 하나님이 주는 것 외의 공짜는 먼저 의심부터 하는 나인데.. 어제는 통신판매에 넘어가버렸다.. -o- 덕분에 오늘 해지하느라고 고생 좀 했지.. 사랑에도 마찬가지겠지..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때.. 받는 사람이, '이건 공짜가 아닐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을 탓할 순 없갰지..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주지도 않쟎아..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하는 거 아냐? 받은대로.. 2002. 4. 18. 휴.. 그렇죠.. 응석.. 2002. 4. 18. 예전에는.. 응석부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군대를 갔다오고 나서 자신감이 넘치고.. 하나님께 사랑받고 나서 기쁨이 넘치니.. 사랑할 사람을 찾게 됐다.. 지금은.. 다시 응석받이가 되는 것 같다.. 힘이 든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 하나하나가..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생각들이.. 피눈물.. 2002. 4. 17.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내 눈에 눈물나게 한 네 눈엔 피눈물 흐르게 해 주겠다' 흐미.. 무서버라.. ^^ 지금은 마음이 아파도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니.. 예수쟁이가 되고나서 뭔가 변한 건 있나보다.. ^^ 삶의 이유.. 2002. 4. 16. 살을 뺀답시고 운동장을 돌고 있다.. 20바퀴씩 한 주에 3일 정도.. 3주가 넘었으니까.. 200바퀴 정도 돌았나..? 오늘도 운동장을 돌았다.. 오늘은 비가 와서 11바퀴만 돌고 들어왔다.. 아니 사실은 힘이 없어서 더 이상 뛸 수가 없었다.. 쉬지않고 15바퀴를 돌면서도 넉넉했던 내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그랬나보다.. 나를 택한 이에게.. 1년 후에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던 마음.. 지금은 왜 뛰는지 모르겠다.. 그냥 잊고 싶어서? 아니면 다음에 내가 사랑할 사람을 위해? 간신히 마음을 추스리고는 있지만.. 신나고 기대에 넘치던 생활은 사라져버렸다.. 언제나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한번도 하나님을 위해 산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아침.. 2002. 4. 15. 드디어 아침.. 이렇게 아침이 두려웠던 밤은 없었는데.. 생각 외로 담담하다.. 담담하다는 것은.. 최소한 그분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내 삶을 움직이는 힘이기에.중요하다.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리.. 내 이름 아시죠.. 2002. 4. 14.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abba~)라 부를때 그가 들으시죠 I have a Maker He formed my heart Before even time began My life was in His hands He knows my name He knows my every thought He sees each tear that falls And hears me when I call I have a Father He calls me His own He'll never l..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