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13. 7. 25.
회사 업무, 미팅들을 미루고 휴가를 냈다.. 일 하는 시간은 짧았던 것 같은데 하루가 다 가 버렸네.. 삶의 여가를 좀 즐기라고들 하지만.. 난 충분히 여유롭고.. 게다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삶은.. 의미있어야 한다..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즐거움을 잠시 유보해야 할 수도 있다.. 가치있는 것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니까.. 내 시간과 정성을 듬뿍 드린 캠프.. 기대한다.. 하나님이 이번 캠프엔 어떤 일을 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