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기 요즘.. 2013. 12. 25.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위험하다.. 분(憤).. 2013. 11. 26. 지난 주 작년에 억울한 일을 당했던 분의 말씀이 기억난다.. 결국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아닌 것은 없고.. 그 분 역시 하나님이 그렇게 쓰신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 자체를 미워하지 않았다는.. 하나님.. 저에게 주시는 상황도 당신이 저에게 주신 상황임을 애써 기억해 봅니다.. 예수쟁이인 나에게 하나님이 바라는 행동, 말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하루를 살아 내겠습니다.. 절대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삶.. 2013. 11. 5. 어떤 목적이 있어야만 당신 앞에 나아가는 것인가.. 나는 그저 당신 앞에 서서 울고 웃는다.. 응답하라 1994.. 2013. 11. 3. 우리는 친해졌고 가까와졌고 익숙해졌다. 그리고 딱 그만큼, 미안함은 사소해졌고 고마움은 흐릿해졌으며 엄마는 당연해졌다. ------------------------ 고마운 사람에게 고마움을 잊지 말자.. ... 2013. 10. 7. 내가 농담을 할 때 네가 나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랭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입을 닫는다.. 표정도 닫는다.. 포기.. 2013. 9. 30. 포기할까.. 포기하지 말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고 하니.. 이 녀석 사람 만드는 걸 포기하면.. 혹.. 하나님이 나를 예수쟁이 만들길 포기시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른함.. 2013. 9. 10. 오랜만에 운동하고 나른해져 버린 몸.. 머리 속에 생각이 너무 많으니.. 그냥 이렇게 잠들어 버리자.. 2013년 8월 17일.. 2013. 8. 17. 반짝이는 햇빛을 찍을 수는 있어도 따뜻한 햇빛을 담을 수는 없겠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찍을 수는 있겠지만 아.. 이 온 몸을 감싸는 시원함을 담진 못할거야.. 참 좋은 날씨다~!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