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2007. 2. 27.
난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고.. 지금까지는 보통 친한 친구들에게 화풀이를 했던 것 같아.. 그런데 얼마 전부터 친구넘이 주의를 주는거야.. '스트레스가 너를 잡아먹고 있으니 조심해라..' 물론 다르게 표현했지만.. 난 그렇게 들리더라구.. -0-;; 그래서인지.. 요즘엔 친구들에게 짜증을 내기 전에 한 번 더 돌아보는 경우가 많아졌어.. 아마 실제로도 짜증을 조금은 덜 내게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엉뚱하게도 다른 곳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나를 발견했어.. 최근.. 클레임에 맛들였거든.. 인터파크 6건, 인터파크 마트 2건, 예스24 2건, 하나은행 2건, 국민은행 4건.. 한진택배, 애니콜랜드 등 한 번으로 넘어간 건도 열 건 남짓 되는 것 같아.. 고객님-_-?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조목조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