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
2003. 3. 18.
무엇인가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을 떼어낼 수 없을 때면.. 송명수씨가 부른 시편 131편이 생각난다.. ---------------------------------------------------- 야훼여, 내 마음은 교만하지 않으며 내 눈은 높은 데를 보지 않습니다. 나 거창한 길을 좇지 않고 주제넘게 놀라운 일을 꿈꾸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내 마음 차분히 가라앉혀, 젖 떨어진 어린 아기가 어미 품에 안긴 듯이 내 마음 평온합니다.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희망을 야훼께 두어라. ...........................................시편 131편 (공동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