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까먹고 있었는데..
2002. 12. 4.
몇 달 전에 내가 컴터 해줬던 형이 동영상이 안된다면서 클레임을 걸었다. 분명히 내가 줄 땐 잘 돌아가는 상태로 줬는데, 이상한 프로그램을 많이 까니까 그렇지.. -0- 암튼 안하고 내 씨피유 빼서 박아주고 씨디롬 새로 달아줬다. 10만원 좀 넘게 들었는데 컴터 가지고 간 후 아무 소식도 없었다. 말씀 읽다가 받을 생각 말라는 말씀에 그냥 잊기로 했는데.. 중고 부품을 사려다 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 나버리네.. 요즘 연주회때문에 나가는 돈이 많더니 알바까지 안하는 바람에 적자가 나버려서 민감해졌나보다.. 아싸~아싸~ 난 지지않아!! ------------------------------------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을 축복하고, 너희를 ..